행복

Monologue 2008/07/27 11:26

1.
가만히 있어도 편하고
침묵으로 오랜시간을 유지한다 하더라도
내가 생각하는 것들을 다 알것 같은 사람.

내가 울면 아무말안하고 눈물을 닦아주고
내가 좋다면 싫어도 아무말 없이 해주는 사람

너무나 일상적인 말들이.
평범하지않고 커다랗게만 느끼게 해주는사람.
그런 작은 말들 조차 가슴에 와닿게 해주는사람
무엇보다도 내가 참 좋아하는 사람.

소소한 행복을 느끼게 해주는 당신에게 고맙다는
말 하고 싶어요 ..

2.
난 참 표현이 서툴다
그리고 그 서툰 표현을 좋아한다

서툴긴 하지만 ... 부족해서가 아니라,
벅찬 마음을 담아내지 못했을뿐임을 아니까 ...

3.
언젠가 부터 사랑한다는 말보다는
보고싶다는 표현을 더 자주하게 된거 같다 ..
보고싶다는 말에 모든 마음이 다 들어 있는 거 같다 ..

사랑한다는말도 아름다운 말이지만 그 표현을 잘 안하게 된것이
상대방을 사랑 안한다는게 아니라
사랑 이라는 말을 하면 더이상 갈수없는 최상급의 의미가 느껴져서
왠지 부담스러워졌다고 해야되나 ?

서울로 컴백할 준비를 해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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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밀롱가 2008/07/27 23:32 ADDR 수정/삭제 답글

    엉아 갔다올께.
    나도 그런 당신이 있엇으면 좋겟다..ㅜㅜ

    김해갔었냐?
    한달 뒤에보자.

    • zesty 2008/07/28 08:56 수정/삭제

      앗 오늘부터 연수들어가는구나 -.-
      전화한다는게 깜빡했군 .. 미안혀 ..

      돈과 시간 어느것을 택했는지 알수가 없군 ..
      현명하게 잘 선택했을꺼라 생각한다 ..

      김해가서 잠만 퍼질러자다 왔다 .
      요즘 과다스트레스로 지쳐간다 -.-

      남의 돈 벌기 힘들다는걸 아마 너도 조만간 깨닫게 될것이다
      연수 잘하고 오고 .. 한달 뒤에 근사하게 밥이나 사라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