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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nks for my friends
나에게는 소중한 친구녀석들이 있다 .
내 모든 걸 걸어도 아깝지 않을만큼 ..나에게는 소중한 존재들이다 .
이녀석들은 나의 이상향이다 .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지고 각기 다른 사고 방식을
가지고 있지만 ... 그래서 더 우스울지 모르겠지만 내가 열심히 살고 있는
이유중 하나가 이녀석들을 닮고 싶어서 이다 .
이녀석들을 보면서 나와 같음을 느끼고 이녀석들을 보면서 나의 미래를 본다
하지만 이녀석들은 나보다 항상 몇걸음 앞서가는 것 같다 .
그렇지만 이녀석들에겐 아무런 경쟁의식이없다 .
그냥 이녀석들을 닮고 싶다는 마음뿐이다 .
친구란게 참 어려운게 아닌데 ..
내가 이녀석들을 친구라고 부르고 이녀석들이 나를 친구라고 부르니깐
우린 친구인거다 .. 이것저것 재는 거 없이 그냥 친구인거다 .
난 이녀석들으 친구로 두어서 정말 행복하다
항상 이녀석들이 지금 같아줬으면 좋겠다 .
내가 녀석들을 닮아갈수 있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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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
최근 계속 안 좋은 일들만 일어나다가 오랜만에 얼굴에 미소를 짓게 만드는 일이 생겼네요
회사를 갔다오니 등기가 하나 와 있었는데 ... 어디선가 많이 보던 반가운 이름이 ...
친구녀석이 퀄트를 하다가 내가 생각이 나서 편지와 퀄트로 사진첩을 만들어서 보내줬네요.
사실 요즘 참 많이 힘이 드네요 . 함께 하고싶은 사람과 함께 하지 못하는 아픔이 체
가시기도 전에 믿었던 친구로부터의 배신 .. 참 인생 사는게 허무하네요 .
이런 힘든 상황속에서 친구의 편지를 받으니 눈물이 나더군요 .
안본지 10년이 더 된 친구지만 ... 거리도 사람의 맘을 갈라놓지는 못하나 봅니다 .
친구의 따뜻한 배려가 묻어나온 편지를 보면서 기운을 차려야겠습니다 .
친구의 바램대로 저 사진첩에 평생 함께 할 사람의 사진을 넣지 못하게 되었다는게
미안하지만 다시 함께 해줄 누군가를 위해서 저 공간은 비워놓아야겠습니다 .
9월이면 이 친구녀석의 얼굴을 볼수가 있겠네요 .. 10년만에 얼마나 변했을지 ..
그때는 밝은 웃음 지을 수 있길 빌면서 ..
친구야 고마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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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금요일 밤 8시부터 토요일 아침 6시까지- 토요일 오후 5시부터 밤 12시까지
좋은 사람들과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뭐 그 좋은 사람들과 한것은 당연히 술 -.-
요즘은 술을 자제하려고 노력했었는데 역시나 예전 회사의 주당들을 만나면
가차없이 달리게되는 오늘도 예외는 아니였다는 ..
다들 각자 맡은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고 지내는 모습들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
열심히 사는 사람들을 만나면서 반성이 많이 되더군요 ..
요즘들어서 슬럼프가 왔는지 의욕도 없네요 . 프로젝트가 끝나가는데 원래 계획했던 플랜으로
흘러가지않고 아마 8개월동안 열심히 삽질한거 오픈도 못지켜보고 프로젝트룸을 떠나게 될꺼같네요.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 허무해서 그런지 일이 손에 잡히지도 않네요 .
그리고 조금있으면 다가올 연봉협상에서 얼마나 회사가 팀원들의 노고에 대해서 인정을 해줄것인지 ..
뭐 기대도 안하고 있어요 .. 협상에 실패하면 한달정도 쉬면서 여행이나 다녀올 생각입니다
리프레쉬 시간을 가지고 공부를 더 할지 ... 아님 아예 이 업계가 아닌 새로운 쪽으로 취업을 할지
진지하게 고민해봐야겠습니다 .
2.
토요일은 구박남과 호주에서 함께 지냈던 친구를 만나러 신촌으로 ...
호주에서 처음봤을때 한국사람들이랑만 어울리던 친구라 좀 걱정이 되기도했었죠
그러나 여행은 사람을 강하게 만들고 변하게 한다는 말이 틀린말이 아닌걸
이친구를 보면서 느끼게 되었죠 . 1년 반의 여행이 이녀석을 많이 변화시켰더군요 ..
이게 여행의 참 묘미 아니겠습니까 .. 여전히 만나서 호주이야기만 하다가 왔네요
호주로 다시 가고싶군요 ..
여전히 주말을 나와 함께 한 구박남 ... 구박남 좀 데려가실 여자분은 제 메일로 연락을 ..
극구 얼굴공개하기 싫어해서 쿠션으로 처리 ... 친구녀석이 가지고 있는 쿠션은
야구연습장에서 팔아프게 공던져서 탄 상품 -.- 큰 인형을 목표로 던졌는데 투아웃의 원스트라익이상은
안되였다는 -.-
메실맛 정종 -.- 맛이 없었다는 ..
여튼 즐거운 주말이였습니다 .
이번 한주도 힘내서 열심히 살아야겠습니다 .
다들 멋진 한주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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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el
2008/02/17 23:53
매실맛 돗쿠리다... -ㅅ-
키위맛일리가 없잖아 ;;;;
그리구 왜 내사진은 안티사진이냐.. -ㅅ-+
뱀다리. 오픈아이디 로그인좀 다시 추가하라니깐.. -
몽중
2008/02/18 17:16
저두 이쪽을 떠나려고 생각을 했었는데, 배운게 도둑질이라 쉽지가 않더라구요.
그 동안 쌓은 좋은 분들도 만류도 많이 하시구여..
좀 쉬시면서 좀 더 좋은 곳으로 옮겨가세요.
이 바닥은 사람은 모자르고 업체는 넘쳐나는 이상한 구조잖아여
요즘은 이쪽을 4D업종이라고 하더라구요.
3D는 몸이 힘든거잖아여.. 4D는 꿈까지 없는 그런 직종이라고 하더군요 ㅎㅎㅎ
뭐 씁씁합니다 ㅎㅎ
암튼 연봉협상 잘 되시길 바랄께요 ^^;-
zesty
2008/02/19 13:19
뭐 저도 이제 결정을 해야할 시점이 온거같아요
제가 하고 싶은게 뭔지 이제 확실히 알게 되었는데
현실의 벽을 어떻게 허무는가가 가장 큰 관건인거같아요
아 어제 늦게까지 간만에 코딩에 불타서
했더니 피곤피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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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신Cj시아
2008/02/19 21:32
술병, 술잔..
탐나요 +ㅁ+; -
령주/徐
2008/02/20 00:40
업종을 변경하게 된다면 고민이 많이 지시겠어요...사실 깬다군(친구)도 29살에 프로그램을 하다가 요리사로 업종변경을 했는데...갈때마다 사람들이 왜 이쪽으로 왔냐면서 나이도 많고 하니...의아해 했다고 하더라구요...그때생각이 나네요...;;
저도 요즘 마지막으로 힘을내서 달려보자 하면서 채찍질 하고 있어요~ 함께 화이팅이요!!-
zesty
2008/02/20 10:16
업종변경이라기보다는 이바닥에 있는데 지금하는 일을
갑의 입장에서 할것인가? 새로운 서비스를 만들수 있는
곳으로 갈것이냐 하는 고민하고 있어요 .
이제 좀 확실히 결정할때가 온거같아요 ^^
이러다가 짤리는건 아니겠죠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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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중
2008/02/25 01:25
블로그 정리 끝냈어요.
오늘 엄청 힘들었다져.. 그래서 오늘도 출근하라는 지시를 쌩까버렸어요
냐냐냐
내일으면 짤리는 기쁨을 누릴수 있을까요 ?
ㅎㅎㅎ -
Shain
2008/03/06 02:51
가끔 친구분들끼리 술자리 하시는 사진을 보면, 저도 다른 거 다 무시하고 술을 마시고 싶단 생각해봅니다.
예전엔 조금 무리해서라도 술자리를 즐기곤 했었는데 이젠 거의 마실 수가 없군요 ^^
이런 저런 고민들을 하실 수 있는 시간도 많이 없을 지도 몰라요..
한때를 즐기신 만큼 고민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즐거운 봄 되세요 ^^-
zesty
2008/03/13 13:36
그냥 술을 좋아한다기보다는 (술도 좋아하지만)
사람들과 부담없이 이야기할수 있는 그런 자리가 좋아서
근데그게 매일 술집에서 ㅎㅎ 고민은 매일 하는데
답은 안나오네요 ^^ shain님도 따뜻하고 포근한
봄 맞이하시길 바래요
-
글
come back home
집으로 왔습니다 . 역시나 고향은 좋군요 .
날 반겨주는 친구들 .포근한 우리집 .. 거의 두달만에 왔네요
예전에는 거의 한달에 한번정도는 내려온거 같은데 .. 이별 이후에는 -.-
엄마가 좀 서운해 하시긴 해요 . 아무래도 떨어져있다보니 자주 왔으면 하시는데
뭐 매일 길거리에 돈뿌린다고 머라하시면서 ㅎㅎ
매일 나 내려오면 역까지 차를 가지고 마중 나오는 내 친구들 .
언제만나도 어색함 없이 즐거운 대화를 할수 있고 매일 빠지지않는
국밥과 KFC에서의 수다 ... 남자끼리 만나서 술 안먹고도 잘 놀수 있다는 걸
보여주는 내 친구들 .... 이런 친구들과 가족들이 있는 고향에서 일할수 있는
기회가 생겼는데 포기했습니다 .이미 시작한 일 끝을 봐야할거같은 생각도 들고
아직 과거의 상처를 받아들일 준비가 안된거 같기도 하구요
오늘의 메인은
먹는다고 정신없어서 사진을 대충 찍어서 그런지 별로 맛이 없게 보인다는 ....찹쌀순대도 있었는데 ~~
너무 배가 고팠던 나머지 눈깜짝할 사이에 사라진 ...
언제나 변함없이 나와 함께 해주는 친구들 ..두녀석이 빠졌군요
역시 고향은 좋습니다
다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연휴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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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아룜
2008/02/06 10:42
아우. 제 눈에 보이는 저 국밥이란. 병천이 매우매우 가까워서 가끔 순대국박 먹으러 가는데, 맛있더라구요. 예전에는 딱히 끌리지 않았는데 요즘은 없어서 못 먹는 경우가;; 크크큭. 병천에 가수 이효리 고모분이 순대국집을 하더라구요. 저는 요기에 자주 가는데 말이죠. ㅋㅋ
오랜만에 내려가셨으니까 편안하게 푹- 쉬고 맛난거 많이 드시고 올라오세요:)
그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zesty
2008/02/07 22:37
맛난거 많이 먹어서 살쪄서 올라갈듯 ..그 뒤에 술도 -.-
역시나 내려와서도 여러가지 술을 섭취하고 가게 되는군요 ..
담에 부산 내려오시면 국밥한그릇 대접할께요 ^^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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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뿡이
2008/02/06 11:03
엄니의 의중은 길바닥에 뿌리는 돈을 '집'에 뿌려랴 요거 아닐까? 이왕이면 크흐흐! 찹쌀 순대... 좋아하는데 (도대체 안 좋아하는 게 뭐냐 싶기도 하지만) 국밥이로구나. 어제 먹으려다가 배가 고프지 않은 상태라 아니 먹었는데. 난 내가 따로 살면..... 한 번 내려올까 말까 할 거 같은데... 1년에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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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ice
2008/02/07 11:52
어후 맛있어 보여요 +_+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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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중
2008/02/10 20:48
와 맛있겠다..
유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