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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휴가 3일차
Monologue
2008/03/21 10:44
1.
휴가 3일차 ...
날씨가 좋아서 오늘은 등산을 해야지 하는 생각을 했으나 갑자기 태종대가 그렇게 가고싶은
부산시 영도구 동삼동은 내가 초등학교 5학년때까지 꿈을 키우던 곳 ..
그곳에 어떻게 변했는지 보고싶었다 .그래서 급선회에서 태종대로
오늘은 정신적 지주와 동행을 .
동삼동 ... 10년만에 찾아간곳 ... 내가 살던집은 어느 샌가 그 주위에서 가장 낮은 아파트로
변해있었고 ... 내가 뛰놀던 아파트 뒷 공간은 커다란 마트가 생겨있었다 ..
그러나 아직까지 봄을 알려주던 개나리는 그자리에서 날 반겨주었다 .
친구녀석들과 낚시를 하고 담치를 잡던 해양대학교 방파제쪽은 바다를 다 메꾸어서
예전같은 분위기를 찾아볼수 없었고 높은 아파트만이 ....
시간의 흐름속에 어쩔수 없이 변해가는 모습이 조금은 안타까웠다 .
나와 함꼐 한 정신적 지주 .. 걷는다고 고생했음
태종대 순환도로 .. .여자 친구가 생기면 따뜻한 봄날 손을 꼭잡고 걷고 싶었던 거리였는데 ...
걸어다니기가 좀 힘들긴 하지만 ... 함께라면 뭘 하든 좋지 않을까 ^^
등대 ..선녀바위와 자살바위가 보였으나 ... 미칠듯이 부는 바람으로 인해 내려갈 엄두가 나지않은



점심은 간단히 남포동에서 서울 깍두기에서 때우고 .. 예전에 이집 참 자주 갔었는데 .....

용두산 공원으로 고고씽 ... 드래곤볼이 생각이 나는 -.-

일본인 사진도 찍어주고 .... 뭐 그러다가 최종종착지인 온천을 하러 온천장역으로 출발
온천장역에 있는 허심청에서 오늘 하루의 피로를 풀었다 ...
그리고 나와서 허심청 아래 있는 독일식 제조 맥주집에서 맥주한잔

3일차 끝 .... 낼은 좀 쉬어야지
휴가 3일차 ...
날씨가 좋아서 오늘은 등산을 해야지 하는 생각을 했으나 갑자기 태종대가 그렇게 가고싶은
부산시 영도구 동삼동은 내가 초등학교 5학년때까지 꿈을 키우던 곳 ..
그곳에 어떻게 변했는지 보고싶었다 .그래서 급선회에서 태종대로
오늘은 정신적 지주와 동행을 .
동삼동 ... 10년만에 찾아간곳 ... 내가 살던집은 어느 샌가 그 주위에서 가장 낮은 아파트로
변해있었고 ... 내가 뛰놀던 아파트 뒷 공간은 커다란 마트가 생겨있었다 ..
그러나 아직까지 봄을 알려주던 개나리는 그자리에서 날 반겨주었다 .
친구녀석들과 낚시를 하고 담치를 잡던 해양대학교 방파제쪽은 바다를 다 메꾸어서
예전같은 분위기를 찾아볼수 없었고 높은 아파트만이 ....
시간의 흐름속에 어쩔수 없이 변해가는 모습이 조금은 안타까웠다 .
나와 함꼐 한 정신적 지주 .. 걷는다고 고생했음
태종대 순환도로 .. .여자 친구가 생기면 따뜻한 봄날 손을 꼭잡고 걷고 싶었던 거리였는데 ...
걸어다니기가 좀 힘들긴 하지만 ... 함께라면 뭘 하든 좋지 않을까 ^^
등대 ..선녀바위와 자살바위가 보였으나 ... 미칠듯이 부는 바람으로 인해 내려갈 엄두가 나지않은
점심은 간단히 남포동에서 서울 깍두기에서 때우고 .. 예전에 이집 참 자주 갔었는데 .....
용두산 공원으로 고고씽 ... 드래곤볼이 생각이 나는 -.-
일본인 사진도 찍어주고 .... 뭐 그러다가 최종종착지인 온천을 하러 온천장역으로 출발
온천장역에 있는 허심청에서 오늘 하루의 피로를 풀었다 ...
그리고 나와서 허심청 아래 있는 독일식 제조 맥주집에서 맥주한잔
3일차 끝 .... 낼은 좀 쉬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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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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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아룜
2008/03/23 00:27
정말 부산은 휙휙 변하고 있더라구요. 고층 아파트도 엄청 들어서고 있고. 곳곳이 공사판이어서 놀랐어요. 날씨가 굉장히 좋네요~ 바람 부는 것도 모르겠어요. 그런데 마지막에 저 맥주와 소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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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sty
2008/03/24 13:12
변화라는 게 두가지를 보여주는거같아요 .. 과거의 회상
미래에 대한 기대 ? 뭐 근데 조금 아쉽기는 해요 ..
저 맥주 정말 맛있어요 둔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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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
2008/03/31 22:39
아, 등대 보고싶어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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령주/徐
2008/04/01 23:57
저 이포스팅 보았는데 이제 댓글을...쿨럭;;^^;
부산 제작년에 다녀왔었는데...하핫 저역시 저기 태종대 계단으로 내려갔었는데...
바람많이 불어서 죽는줄 알았어요..올라올때도...밑에까지 내려갔었는데...헉헉 거리며 올라왔다는...
내려가는 사람들이 막 쳐다보고..하도 헥헥거려서...하하하;;; 지금은 zesty님 모하고 계시려나? 아부럽!ㅠ-
zesty
2008/04/02 11:37
으흐 저곳 갔다오셨군요 .. 원래 아래내려가서 멍게나
먹을까 했었는데 -.- 너무 바람이 불어서 못내려가겠더라구요
저는 지금 열심히 회사에서 삽질하고 있죠 T.T
여행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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