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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깃만 스쳐도 인연 ...
Monologue
2007/07/01 21:45
1.

금요일의 숙취가 깨기도 전에 토요일의 모든 약속이 캔슬되고
난 대전행 열차에 몸을 실었다 .
대전에서 2년전 일본여행에서 만났었던 동생들과의 약속이 있었다 .
3명의 귀여운(?) 여동생들은 2년동안 한번도 만난 적은 없지만 메신저와 싸이월드를 통해서
가끔 안부만 전했었고 남동생 한 녀석은 일본에서도 잠시 음주가무를 즐겼었고
시드니 갔을 때 같이 블루마운틴을 올랐던 녀석이다 .
참 어색할꺼같았는데 전혀 어색함없이 그동안의 안부를 묻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
역시나 다들 4학년이라 진로문제로 많은 고민을 하고 있었고 ...
사회에 먼저나온 선배로써 별 도움 안되는 충고들만 해주고 왔다 .
기차 시간때문에 일찍 자리를 떴지만 ... 나름 뿌듯한 토요일이 였다 .
다들 서울에서 보자구 `~~
금요일의 숙취가 깨기도 전에 토요일의 모든 약속이 캔슬되고
난 대전행 열차에 몸을 실었다 .
대전에서 2년전 일본여행에서 만났었던 동생들과의 약속이 있었다 .
3명의 귀여운(?) 여동생들은 2년동안 한번도 만난 적은 없지만 메신저와 싸이월드를 통해서
가끔 안부만 전했었고 남동생 한 녀석은 일본에서도 잠시 음주가무를 즐겼었고
시드니 갔을 때 같이 블루마운틴을 올랐던 녀석이다 .
참 어색할꺼같았는데 전혀 어색함없이 그동안의 안부를 묻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
역시나 다들 4학년이라 진로문제로 많은 고민을 하고 있었고 ...
사회에 먼저나온 선배로써 별 도움 안되는 충고들만 해주고 왔다 .
기차 시간때문에 일찍 자리를 떴지만 ... 나름 뿌듯한 토요일이 였다 .
다들 서울에서 보자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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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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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i-yoon
2007/07/01 23:19
막상 만나면 불편할것만 같던 사람들도 만나보면 편한 사람이 있고.... 무지 편할것 같았는데 막상만나면 불편한 사람이 있는것 같아요. 그건 그 사람이 가진 어떤 분위기 인것 같아요. 전 뭐.... 막상 만나면 불편한 스타일이라서 말이죠. 아 ... 그나저나 2년동안 안부를 전하는 사이라니~ 그런 사이는 어색할 수 없겠죠? ^_^ 나이가 들으니 인간관계를 유들하게... 해야한다는 강박관념이 생기는것 같아요.
-
zesty
2007/07/02 12:50
전 나이가 들어도 성격이 괴팍하고 유들하지못해져서 -.-
인간관계가 -.- 엉망이예요 T.T
aki-yoon님을 비롯한 제 블로그에 오시는 분들 오프라인에서
만나도 안 어색할듯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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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esty
2007/07/04 18:51
실험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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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뿡이
2007/07/06 01:54
여행 중에 만났던 이들과 다시 만나면, 즐거워서 좋아요.
다시 한번 여행 이야기도 곱씹으며 재미난 이야기들을 마구 주고받을 수 있으니 말이에요.
4~5명은 모여서 이런저런 이야기 하기에 딱 좋은 사람 수에요 ^^-
zesty
2007/07/06 07:41
완전 수다모드에 빠져서 헤어나오질 못했다는 -.-
그러나 여행중 만났던 사람들을 만나서 안좋은점은 ..
현실을 망각하고 여행 뽐뿌에 빠져든다는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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