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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ologue
2007/10/19 00:07
우선 내주위를 생각하고 나를 생각하고 관계를 생각하고 현실과 미래에 대해 생각하고...
그안의 내 위치와 해나가는것들 방법론의 차이겠지만 여러사람들이 여러가지 방식으로 살아가고
내 방식의 차이에서 오는 마찰들...무엇이 옳고 나쁜지 따질수 없기에 어떤점을 타협하며 살아야
하는지 내가 나아가는 방향이 맞는건지...어른도 아니고 아이도 아닌... 무엇으로 정형화할수 없는 생명체
내안에 퍼지는 생활의 빠듯함만큼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것 쉽지않고 조바심내하며 고민한다.
생각으론 마구마구 무언가를 계속 흡수해 나가고 싶지만
내안의 뭔가가 그것들을 선별하고 어떤것들만 받아들이는 듯한 느낌
결국 그러면 하나의 생각으로 굳어버린 딱딱한 사람이 되어버리지는 않을까하는 걱정들...
주위사람들과의 관계에서 내가 해나가야 하는건 뭘까? 그들에게 뭔가를 해주어야 하는건지 받아야 하는건지
날 찾는 사람을 외면하지 않고 찾지 않는 사람에겐 가지않는 지금이 잘하는건지 생각의 끝에서 긴장된 실이 요동을 치듯 울렁거리면 거기서 생각은 잠시 쉬게 된다 .
그리고 다시 시작하고 또 반복하고...조금씩 다른 방향으로 생각해보기도 하고
답은 없는지 아니면 못 찾은건지 답답하기만 하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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