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시청] SK 나이츠 VS LG 세이커스

Hobby 2006/11/23 02:05


가을인지 겨울인지 구분이 안가는지금 ..
어쨌거나 농구의 계절이 왔다 . 내가 생각하기엔 실내에서 하는 경기는
사계절 내내 해도 상관없을꺼 같지만 ㅎㅎ


어제 모비스 경기에 이어서 SK나이츠와 LG세이커스의 경기를 TV로 시청했다 .
관전 포인트는 LG의 연승이냐  SK의 연패 탈출이냐 .

나는 전희철이 살아난다면 SK가 해볼만하다고 생각했다 .
예전 고대시절 ....그러니 농구대잔치 시절 ..고대의 전희철의 포스는
그야 말로 장난아니였는데 지금은 벤치워머로 전락하고 출전시간도 줄고
식스맨도 주전도 아닌 어정쩡한 위치에 있게 되버렸다 ..


그러나 오늘의 전희철은 달랐다 .과감한 골밑 공격과 리바운드 가담이
왠지  해볼만 하다고 생각이 되었으나  여전히 점수는 지고 있었다 .

SK의 가장문제점은 포인트가드의 부제와  수비에 있는 거 같다 .
임재헌이 군대가기 전 시절만큼 포스를 보여주지 못하고
공을 가지고 있는 시간이 길다보니 게임의 흐름을 계속 깨버린다 .
그리고 2:2상황에서 너무 쉽게 뚫려버리고 도움수비시 계속 컷인해오는
사람을 놓쳐서 이지슛을 준다는게 가장 문제 인거같다 ..

그러나 오늘 임재현의 3점슛이 고비때마다 터져주고 문경은과 전희철의
적극적인 리바운드가담이 오늘 승리하는데 도움이 된거같다 .


LG의 문제점은  민렌드의 나홀로 플레이 ...
단테존스보단 덜하지만 슛의 기복이 심한 민렌드가 인사이드 공격이 아닌
외각 공격에 치중해서 오늘 많은 기회를 상실했다 .
그리고 현주엽의 어정쩡한 포지션 ...솔직히 현주엽이 포워드인지 가드인지 센터인지
알수가 없다 . 확실히 하나만 해주면 될텐데 너무 욕심히 많다 ...



여튼 SK는 빨리 조직력을 갖추고 LG는 민렌드 이외의 공격옵션 개발에 힘쓰길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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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unef 2006/11/26 22:19 ADDR 수정/삭제 답글

    참신한 아가씨나 소개시켜주면 만나지.. 뭐 -_-

    • BlogIcon zesty 2006/11/27 00:41 수정/삭제

      자기의 일은 스스로하자 !!!! 버럭 !!!
      이상한 곳에 리플을 ㅎㅎㅎ 참신한 아가씨라 ....
      형은 참신한 아가씨보다 좀 특이하고 신비로운 아가씨를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