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 여행(2008.10) 마지막날

Travel 2009/01/02 18:49
여행 마지막날 .. 전날도 무리한 음주로 비몽사몽한 상태에서 벗어나고자
아침일찍 일어나서 움직이기로 했다 . 마카오 지페 . 마카오는 마카오달러와(파타카)
홍콩달러를 사용할수 있다 . 가난한 여행이라 환전도 얼마 안해갔고 이 시기가
한참 물가가 비싼 시기인걸 감안하면 생각보다 그렇게 많은 돈을 사용하지는 않았다
물론 술 값으로 절반은 쓴거 같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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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을 챙겨서 기아요새로 향했다 .. 눈에는 잘 보이던데 찾아가기가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 .공원을 따라서 쭉 가다보면 기아요새를 발견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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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발 90미터 언덕에 세워진 요새 .함선 공격에 대비해서 만들어졌으나
실제 전투에 사용된 일은 없다고 한다 . 그리고 지금은 등대와  성당만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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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가나 보이는 그랜드리스보아 호텔 ... 참 크게도 지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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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버스를 타고 다른 섬인 타이파 섬으로 향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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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파섬에서 젤 먼저 눈에 보였단 덤보 레스토랑 .. 유명한 중국,홍콩 연예인들이
자주 와서 식사를 해서 유명해졌다는 소문이 있는 레스토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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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보레스토랑 주위로 보이는 상점들은 대부분 마카오의 명물인 에그타르트를 파는 가게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서 에크타르트를 포장해서 가더라 . 여기서 공항까지도 얼마 안멀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에크타르트를 사러 왔다 .. 그러나 나는 사지않았다 .
에크타르트를 정말 기막히게 잘 만드는 집은 따로 있다고 들었다 ..
그곳은 앞으로 가게 될 콜로안섬에 있는 에크타르트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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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칼의 영향을 받아 이런 모양으로 만들어 진 집이 많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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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 한 컷  .. 유일하게 정상적으로 나온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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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파 섬에서 유명한 포르투칼레스토랑 . 갑자기 이름이 생각이 안나는 .. 생각이 나면
수정해야겠다는 .. 12시 오픈인데 내가 도착한 시간은 11시45분
15분을 땡볓에서 앉아서 죽치고 기다렸다는 .. 제대로 된 포르투칼 음식을 먹어보기
위해서 그정도의 시간은 견딜수 있다고 생각했으나 워낙 날씨도 덥고 땀은 땀대로 나고
어제 먹은 술기운도 올라오고 참 난감한 상황이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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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토랑 내부 .. 주방장 아저씨말고 주방장 아저씨밑에서 일하시는 분이 서빙을 봐주셨는
데 이분만 제대로 내가 한국인이란걸 맞추었다는 ... 그래서 호감도 급상승
친절하게 메뉴를 하나하나 골라주시고 이것저것 이야기해주시는데 반은 알아듣고
반은 못알아 듣는 사태가 ... 아 포르투칼 발음 정말 듣기 힘들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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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과 와인으로 허기진 배를 채우기 시작했다 . 싸그리가 먹고 싶었지만 싸그리다크밖에
없는 이현실을 뒤로 하고 와인과 포르투칼에서 직접 공수해온 포르투칼 생수를 먹었다는
생수 한병에 되게 비쌌던걸로 기억이 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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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다고 정신이 없어서 사진을 찍지 못했다 . 유일하게 남아있는 해물밥 사진
정말 해물에 밥밖에 없는 . 주방장 아저씨랑 되지도 않는 영어로 주고 받고 해서
시킨 음식인데 생각보다 맛이 별로 였다 . 이런 내맘을 읽으셨는지 후식으로
술을 섞은 초콜렛을 만들어주셨는데 완전 맛있었다 .
내가 영어만 좀 잘했으면 많은 이야기를 할수 있었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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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를 든든히 채우고 찾아간곳은 하우스 박물관 .. 식민지시대의 마카오의 의식문화의
변천사를 한눈에 알아볼수 있는 곳 .. 그러나 생각보다 -.- 볼거리가 별로 없었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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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 활영을 하고 있었다 .. 그러나 안타까운 점이 신부보다 신부친구들이 더 이뻤다는
후문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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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 박물관 맞은편에 마카오에서 가장 큰 베네치안 호텔이 있다 . 저기 차들이 보이는가
저기 버스가 거의 1분마다 공항에서 사람들을 픽업해서 내려다 놓고 간다
마카오에 있는 인구를 다 저기 모아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사람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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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치안 호텔안에 카지노뿐만 아니라 베네치안의 모습을 그대로 가져와서
그 건물들을 다 명품샵으로 쓰고 있었다 .
하늘 색깔이 바뀌는가 하고 계속 처다봤지만 바뀌지않았다 -.- 아쉬운
일본의 비너스포트에는 하늘색도 계속 바뀌는데 ... 이쁘던데

호텔안에 없는게 없었다 .음식점,운동장,카지노,명품샵,수영장,객실,스낵코너
나랑 첨에 같이 마카오로 비행기를 타고 간 사람들이 그 좁은 마카오땅에서
안보이나 했더니 베네치안 호텔안에서 나올 필요성을 못느껴서가 아닐까 ..
이곳을 곳곳이 발로 걸어다녀봤는데 운동되더라 -.-  명품좋아하시는 언니들
여기와서 한 몇일만 구경하고 가면 자동으로 다이어트 될꺼야
그러나 카드값은 책임 못진다는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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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네치안호텔에서 유명한 곤도라 .
곤도라를 타고 가면 사람들이 마구마구 사진기 셔터를 눌러되고 곤도라를 움직이는
뱃사공이 사랑의 세레나데르 불러준다 .. 여자랑 타면 완전 ~~~멋진 프로포즈가 될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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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와서 안탈 내가 아니다 .. 안되는 영어로 물어서 물어서 곤도라 표를 샀다
미친거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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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배에 태우고 움직인 뱃사공은 파비오 . 이탈리아아버지와 기억안나는 나라의 어머니
밑에 태어난 혼혈아였다 .여기서 일한지 1년정도 되었고 돈을 벌어서 세계여행을
하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있는 멋진 녀석 , 영어도 잘하고 목소리도 좋고 여자들이
딱 좋아할 스타일이라 해야되나 ? 여튼 시간만 있었으면 마치고 한잔하자고
이야기하고 싶었지만 오늘은 돌아가는날 ...

베네치안 호텔에서 나와서 콜로안섬으로 가는 버스를 탔다 .
그러나 아뿔사 -.- 반대쪽인 마카오중심으로 가는 버스를 타고 만것이다
그래서 다시 마카오중심으로 돌아와서 다시 콜로안섬으로 가는 버스를 탔다
콜로안섬에 간 이유는 단 하나 !!  에그타르트를 먹기 위해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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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여곡절 끝에 도착한 콜로안섬 .. 6시까지 하는 이 음식점에 5시59분에 도착해서
에그타르트를 주문할수 있었다 .그러나 애석하게도 에그타르트 맛은 어디나
똑같다는 슬픈 -.- 칼스버그와 함께 하는 에그타르트의 맛은 그 허무함을
달래기에는 충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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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지고 있는 콜로안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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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과 여기서 조금만 더 내려가면 있는 에그타르트 가게가 우리나라 드라마 궁에
나온 이후로 한국 손님이 많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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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구앞에서 한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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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도 궁에서  결혼식을 위해서 나왔던 성당이라고 하던데 . 밤에가니깐 으스스한 기운이
그리고 양옆으로있는 술집들이 왠지 성당 분위기를 다운시키는 역활을 했던 ..
(여기서 콜라를 샀는데 비싸서 이런이야기 적는게 절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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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타기전에 베네치안호텔에서 잠시 슬롯머신을 .....

짧다면 짧은 2박 3일동안 정말 발이 붓도록 걸었다 .
걸고 땀흘리고 보고 느끼면서 다는 아니지만 마카오의 느낌은
조금이나마 간직하고 갈수 있게 되었다는 생각에 만족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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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밀롱가 2009/01/03 10:16 ADDR 수정/삭제 답글

    누구랑 갔을까ㅋ 재밋엇겟군;;;;

    • BlogIcon 제스티 2009/01/03 15:14 수정/삭제

      아 여행가고 싶다 T.T
      가까운 일본이라도 어떻게 안될까 -.-

  • BlogIcon 같은하늘 2009/01/03 22:58 ADDR 수정/삭제 답글

    들어올때마다 맥주사진이 잇어서 무섭습니다 ( ㅡ_-a

    사진이 참 좋은데요 ^^

    • BlogIcon 제스티 2009/01/04 20:22 수정/삭제

      앗 칭찬 감사합니다 ^^
      그나저나 빨리 정상적인 몸을 회복해야
      술을 먹을 텐데요 .... 참치에 소주가 그리워지는
      밤입니다 ^^

마카오 여행(2008.10) 둘쨋날 2부

Travel 2009/01/02 12:05
오늘의 여행목표는 구석구석 다니기와 성당투어였다 .
절실한 천주교 신자는 아니지만 성당에 가면 왠지 맘이 편안해진다고 해야되나
비록 알아들을 수 없는 말로 미사를 진행해서 당황스럽긴 했지만
그동안 힘들었던 마음이 조금이나마 씻겨 가는 기분이 들어서 만족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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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호세 성당 들어갈수가 없었다 ..최상의 음향효과를 낼수 있게 설계된 성당이라서
매년 국제 음악페스티벌때 음악회 장소로 쓰인다고 했다
내가 간 시점이 음악페스티벌 시점이라 준비한다고 못들어 오게 했다 ..아쉬웠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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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에 있는 도서관 .. 도서관 건물안의 사진을 찍을 수없어서 안타까웠지만
도서관 하나는 멋지게 잘 지어놓았다 .한국에서 구하기 힘든 외국서적들도 있어서
앉아서 읽고 싶었지만 .. 갈 길이 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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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하는 회사인지 참 궁금했다는 ... 말이 안 통해서 물어볼수도 없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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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는 사람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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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걸어다녔더니 배가 고파서 다시 세나도 광장으로 돌아왔다 .
세나도 광장은 언제나 활기차있었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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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여전히 SAGRES 비어와 함께 점심을 .... 이 맥주가 정말 우리나라에도 들어
왔으면 좋겠다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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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음식점 근처에 원래 내가 가고자 했던 식당이 있었는데 문을 열지 않았다 ..
그리고 현지 음식점에는 관광객들로 가득차서 도무지 -.- 자리가 없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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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에서 유명한 푸딩 전문점 .. 시골 분식집 분위가가 나던 .. 싼 가격에
신선한 푸딩을 먹을 수 있다 .. 단 우유푸딩은 차게 해서 드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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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에서 이발소 발견 .. 이발소의 간판은 어딜가나 다 똑같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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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성당 투어를 마치고 아마사원으로 돌아왔다 . 아마 사원까지 가는 길은 왜 이리
멀고도 험한지 ..어부의 수호신인 아마를 모시는 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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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란 바위위에 배가 그려져있었는데 이 배가 푸젠에서 마카오까지 아마 여신을
태우고 온 배라고 하는데 .. 그리 튼튼해 보이진 않았다는  ..
사원인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사원 느낌이 별로 안났다는 .. 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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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사원 앞에 있는 해양박물관 너무 힘들어서 사진을 찍지 못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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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도보여행을 끝내고 관음상 근처에 있는 바에서 맥주한잔 ..관음상근처에 거리에 있는
술집들은 밤이 되면 외국인으로 붐빈다 . 여행의 색다른 묘미를 즐기고 싶으면 저녁시간에
관음상 주위의 술집에서 하루의 마감을 간단한 음주와 함께 해보는건 어떨지 ?

싸그리비어가 없었다 ..애석하게도 .. 7시전까지 반값이라는 말에 들어간 곳
기네스와 소세지꼬치를 시켜서 우선 시원하게 한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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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은 샷포로 생으로 ... 역시나 반값에 .. 왠지 마카오에 맥주를 마시기 위해
온거 같은 착각이 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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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 와인을 마지막으로 오늘의 걷기 투어 일정도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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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켜진 관음상 .. 저녁에 보니 아침에 보던 거랑은 또 분위기가 달라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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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무사히 도보 여행이 끝났다 .. 마카오라는 곳
사람들은 이 좁은 나라에 뭐가 볼게 있냐고 하지만 나름대로 나는 많은 걸 보고
느끼고 마음의 안정을 찾아가고 있는 듯하다 .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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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같은하늘 2009/01/02 17:21 ADDR 수정/삭제 답글

    맥주와 소세지의 사진에 그만 ,,,,,,,,,
    오늘 저녁에는 소세지와 맥주한 캔을 해야겠습니다 ㅎㅎ

    • BlogIcon 제스티 2009/01/02 18:10 수정/삭제

      앗 저는 요새 몸이 안좋아서 술을 자제하고 있다는 ...
      으흐 또 저놈의 맥주가 먹고 싶군요 T.T

마카오 여행(2008.10) 둘쨋날 1부

Travel 2009/01/02 11:54
육포와 함께 한 맥주파티를 끝내고 아침일찍 일어나서 오늘은 도보로 마카오의 곳곳을
둘러보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가지고 나왔다 . 그러나 날씨는 여전히 흐렸다는 거
걷기에는 안성 맞춤인 .. 호텔을 나와 중앙에 있는 공원을 가로 질러 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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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 연꽃 광장이라는 곳 .. 1999년 12월 20일 마카오 반환을 기념해서 조성한
광장 . 연꽃은 영원할 지속할 마카오의 변명을 상징하고 받침대는 마카오의 3개의
반도를 나타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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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카오의 무인주차장 ?  시간이 경과하면 벌금을 낼까 ? 아님 견인해갈까 궁금했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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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에 있던 주유소 . 주유소는 어딜가나 똑같은 것 같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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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에서 자주 볼수 있는 표지판 .. 마카오에서 운전하기는 참 힘들겠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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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립지 끄트머리에 세워진 관음상 . 아침일찍이라 안으로 들어가보지는 못했음 ..
들어가도 -.- 알아들을수 없는 말들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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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에 보이는 술집들 .. 오늘은 저곳을 탐방해주리라는 굳은 의지를 내세우며
MP3라는 술집도 있었다 ..나중에 가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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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마카오 타워로 이동중 ..다리밑에서 .. 어딜가나 보이는 그랜드 리스보아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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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칼의 영향을 받아 .우리가 쓰는 CENTER가 아닌 CENTRO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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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마카오 타워가 보이기 시작했다 . 번지점프 하고 싶은 충동이 계속 일어나는
이 건물은 아시아에서 8번째, 세계에서 10번째로 높은 건물이란다 .338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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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이른 시간이라 그런지 사람이 없었다는 .. 가서 본거라고는 스포츠카와
머리가 정말 시디만한 이쁜 안내원 아가씨 .... 마카오타워가실분은 그분을 꼭 만나보시길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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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에서 본 마카오타워 .. 밤되면 이 남판호수에서  술도 팔고 공연도
한다는 왠지 인적이 드물어서 밤이 되면 무서울 꺼같은 생각이 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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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는 따라서 펜야성당과 아마사원이 있는 곳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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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의 부자들은 다 이 동네 모여사나 싶을 정도로 으리으리한 건물이 많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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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색담벽의 집이 외교관과 관련된 집인듯했는 가도 가도 끝이 안보였다는
안에 실내테니스코트부터 농구장까지 없는게 없어 보였다 .  아 부러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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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야성당 입구 .. 지금부터 성당투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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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에서 본 마카오 타워 ... 외로워 보인다 .. 나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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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을 내려오다 만난 우리나라 차 씨엘오 ... 일본차가 대다수인 이나라에서 우리나라차를
보다니 참으로 반가 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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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적막한 곳 . 사람이 많이 없어서 좋았지만 .. 왠지 쓸쓸해보이는건 뭔지 ..
하긴 이곳 사람들이 다 일하러 나가고 학교 간 시간에 나는 돌아다녔으니 그럴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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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는 차보다 자전거와 오토바이를 더 많이 볼수 있었다 . 우리나라에서 차를 렌트
하는것 처럼 오토바이렌트해주는 곳도 많았고 오토바이를 새울수 있는 공간도
많이 마련되어있었다 . 우리나라에서 자전거 대신 오토바이를 보급하면 난리나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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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지나가던 시간이 점심시간이였는데 .. 중학교로 보 이는 곳에서 아이들이 우르르 몰려
나왔다 .  어딜 가나 학생들은 다 발랄한듯 .. 점심시간이라 그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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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에서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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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김치군 2009/01/19 16:52 ADDR 수정/삭제 답글

    마카오.. 꽤 재미있던 곳이었다..라는 생각이 다시 문득 듭니다 ^^

    • BlogIcon 제스티 2009/01/19 21:23 수정/삭제

      저도 다시 가서 싸그리맥주에 육포를 먹고 싶은
      생각이 간절하네요 ^^

마카오 여행(2008.10) 첫날

Travel 2009/01/02 10:25
한참 힘들었던 10월 .. 문제의 프로젝트를 뒤로 한채 훌쩍 떠난 마카오여행
그저 이 그 시간을 벗어나고 싶어서 무작정 떠났던 대책없던 여행
하긴 나는 정해진 root에 따라 움직이는 것보다 발길 닿는 데로 움직이는 걸 좋아하니 ^^
내가 아는 거라고는 400년에 걸친 서양 문화와 교류 .포르투칼 식민지의 영향으로
중국과 유럽의 모습이 공존한다는것 ... 그리고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지라는 것
말고는 아무것도 마카오에 대해 아는 것이 없었다 ..

10월의 마카오는 우리나라의 여름처럼 더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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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머물렀던 RIO 호텔내부 .. 외관은 허름했으나 속은 완전히 달랐던 ...
여행 준비를 좀 더 철저히 하고 왔었더라면 조금 더 싼 가격에 좋은 숙소를 잡을 수
있었겠다는 아쉬움이 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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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착하자 마자 배부터 채우자는 생각에 들어갔던  Platao 레스토랑
아무 정보 없이 간 것 치고는 괜찮다 싶다고 생각했으나 이곳이 그렇게 유명한 식당인지
한국에 오고서야 알았다는 것 ... 어쩐지 밥값이 상당히 쌔다고 생각했으나 ..
여러해 외국을 다녀본 결과 먹는게 남는거라는 ....

저기보이는 맥주이름이 sagres 라는 맥주인데 ... 완전 맛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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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가나 보여서 내가 길을 헤맬때 마다 중심이 되어준 그랜드 리스보아 호텔
중심가에 있어서 어느 방향으로 가던지 꼭 보였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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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 거리의 풍경 ... 이길을 따라 세나도 광장쪽으로 발길을 옮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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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나도 광장 앞 .. 사람이 참 많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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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날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 여튼 등불도 달고 문도 세워져있고 아무튼 축제
분위기인것은 확실했다 . 그러나 이상하게도 중국,홍콩 사람이 외의 외국인은
잘 보이지 않았다는 .. 밤의 야경이 기대 되는 곳이 였다 . 그러나 밤에는
고단해서 한번도 나오지 못했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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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민지시대의 유물인 지구본이 보였다 .. 포르투칼언지 영어인지 모르겠지만
교황경계선 ? 이라는 글자가 쓰여져 있었다 .  한문 공부를 좀 할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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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 폴 성당으로 가는 길에 에그타르 가게 ,쿠키가게 와 육포가게가 쭉 늘어서 있다 .
이 곳을 지나면서 공짜로 에그타르,쿠키,육포를 맛볼수 있다 .

위에서 싸그리 맥주를 먹고 나서 그 맥주맛에 반해서 오늘 저녁은 맥주와 함께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여기서 육포를 2키로 샀다 . 육포를 사고 나서 날 잡았던 상점인과 한 컷
왜 나를 보면 사람들이 한국 사람으로 안보는 걸까 ... 이 날도 어김없이
니혼진 데스? 라는 질문을 ... 나는 한국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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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 폴 대성당  
건물 정면만 남기고 다 유실된체 170년을 버텨왔다는 건물 .마카오를 생각하면
사람들이 가장 먼저 떠올릴 정도로 마카오의 상징이 되어버린 건물
더 이상의 유실을 막기 위해 공사가 한창 진행중이였던 ..
이 성당의 유래는 아시아에서 선교사를 배출하기 위해 예수회에서 만든
최초의 서구식 대학이라고 마카오에서 처음으로 본 서양가이드가 이야기하는걸
몰래 들었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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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본 마카오시내 풍경 ... 높은 호텔건물들과 주상복합 건물들이 계속 세워지고 있었다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고 자기나라 문화와 서양 문화가 공존하는 이곳 ...
왠지 어렵게 느껴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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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도시로 변하려는 마카오 . 카지노 산업으로 유명한 이곳은 저녁만 되면 이 일대가
카지도 딜러복장을 한 사람들과 딜러들에게 식사를 배달하는 사람들로 붐볐다 ..
자 카지노로 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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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01/14 16:19 ADDR 수정/삭제 답글

    고기 *_*

    • BlogIcon 제스티 2009/01/14 17:30 수정/삭제

      고기만 눈에 들어오는구나 이녀석 ㅋㅋ

호주/브리즈번 일본인 친구(?) miwa의 한국어 영상

Travel 2006/09/11 10:36



일본인 친구(?) miwa  .
처음봤을때 나이가 나랑 비슷하거나 작겠지 생각했으나 -.-
그건 나의 실수 였다 ... 우리나라 나이로 30살 ....

아직까지 메일로 연락을 주고 받는 유일한(?) 친구라 해야되나 ..
여튼 ...  호주에 있을때 장난도 많이 치고 나한테 일본어도 열심히 가르켜주고
많은 애기를 했던 누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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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일 2006/09/11 20:31 ADDR 수정/삭제 답글

    ㅋㅋㅋ

    • BlogIcon zesty 2006/09/11 21:30 수정/삭제

      재밌지 ? 너 노래 부른거 올려줄까 ? the name
      노랜거같은데 ...올리면 가수섭외 들어오는거 아냐 ? 흐흐

호주/시드니/블루 마운틴 - 준필이와의 재회 -

Travel 2006/09/11 00:36

           준필이와 호주에서의 재회 ..   준필이는 2005년 1월 일본여행에서 민박집에서
          나와 동침을 했다는 이유로 알게 된 동생이다 .. 그러는 준필이가 호주를 갔다
          그 넓은 호주땅에서 그리고 시드니에 그 많은 집들중에서 또 다시 준필이와 재회를
          하게 되었다 . 준필이가 살고 있는 집의 룸메이트가 내 친구 였던것이다 .

          처음에는 서로 잠결에 몰라봤지만 ..준필이와 전화로 약속시간을 잡고 ...
          약속장소에서 서로 ....어이없는 눈빛으로 ...서로를 처다보게 된다 ~~~
         
          하여튼 너무 재미있고 신기한 인연이다 .... 한국에서 다시 볼날을 기약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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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골드코스트 - 사진이 별루 없다 -.-

Travel 2006/09/10 19:13


             제목은 골드코스트 사진인데 .. 사람 밖에 없는가 ㅎㅎ 물놀이한다고
             정신이 없어서 사진이 거의 없네 ... 1박 2일동안 잠 3시간 자고
             열심히 놀았던 기억이 -.-  다들 잘 있나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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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냐옹이 2006/09/10 23:31 ADDR 수정/삭제 답글

    꽃돌이구나~ㅎㅎ

    • BlogIcon zesty 2006/09/11 10:38 수정/삭제

      앗 그 냐옹이가 그 고양인가 . 고양아 공부해

호주 사진을 정리하면서

Travel 2006/09/10 18:17

호주 ...

시간과 조건의 너무 맞지 않았다 . 그래서 더 아쉬움이 큰 여행(?)이 였다 .

너무 내가 하고 싶은것만 하고 사는게 아닌가 라는 생각은 이제 안하기로 했다.
왜냐 하면 지금이 좋다. 뭐 그런거 같다. 인생이라는게 열심히 일하고 노력하고 공부하고
그러다가 아무것도 안하고 멍하니 있는거나  우울해 하거나 다시 일어 서거나 하는
그런 감정과 느낌과 시간등 모두가 절대로  헛된 거라 생각하지 않는다.


인생이 뭐있냐 ?
안되면 다르게 하고 되면 하는거고

어떤 선택을 하던.. 그건 다 내 인생이고 다 좋은거다.
단순한 난.. 지금 마음 처럼 좋게  살수 있는거 같다.


힘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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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환 2006/09/11 08:03 ADDR 수정/삭제 답글

    ㅋㅋㅋ
    시간과 조건이 아주 많이 안맞았던 여행이었드랬지..
    Helensvale 역 앞 벤치에서 노숙자 포즈로 사진 찍었던 게 생각나는 군..

    전주 놀러 와라 ㅎ 심심하다 -_-;;

    • BlogIcon zesty 2006/09/11 10:39 수정/삭제

      요즘 나도 이것저것 하느라 내 정신이 아니다
      전주가면 비빔밥 사주냐 ?
      한국에 엡솔루트 얼마안하드라 ...또 한잔해 ?

호주/시드니 - 나혼자 쇼하기

Travel 2006/09/10 17:33

                 무작정 떠난 시드니 ..
                  상현이 이자식은 자고 있고 성관이는 일하러 가고 케리한테 전화했는데
                  차마 나오란 소리는 못하겠고 ㅎㅎ 그냥 나혼자 시드니 시내를 휘젓고 다녔다 .

                  아 ..성관이랑 밥은 같이 먹었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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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브리즈번/론파인 - 팔자 좋은 캥거루들

Travel 2006/09/10 17:22


                  론파인 공원의 팔자좋은 캥거루들 ... 이눔들은 건드려도 반응을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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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MoGi 2006/09/11 13:54 ADDR 수정/삭제 답글

    헉 -0- ;;

    • BlogIcon zesty 2006/09/11 14:04 수정/삭제

      나도 저렇게 누워자고싶다 T.T

  • BlogIcon 히어리 2006/09/16 11:10 ADDR 수정/삭제 답글

    으하하. 첫번째 캥거루 너무 웃겨요!!

    • BlogIcon zesty 2006/09/16 13:07 수정/삭제

      저거보다 더 웃긴 사진이 있는데
      그건 18(?) 금이라 ^^;
      방문 감사드립니다 .